[용추골갤러리]
용추골 마음마을의 늦가을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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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에서 보면 사방이 산이라서 계절이 바뀔때마다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지금은 울긋불긋곱게 물든
된장집 마을입구입니다. 초가을부터 코스모스가 너무예쁘더니 찬바람에 이제는.....
마을앞 들판은 어르신들의 텃밭입니다. 감나무도심어놓고, 배추도심고, 무우, 파, 당근등등..
우리 마을 수호신, 느티나무 옆에는 올해 새로이 정자를 지었는데요~
나무 사이로 늙은 호박이 숨어있어요. 된서리 피했네요ㅎㅎㅎ
미처못딴 고추가 된서리에 그만 .....텃밭배추는 그래도 맛있어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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