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입구에 살구꽃이 활짝피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냉해를 입었다지만, 그래도 꽃은 예쁘게 장관을 이루었네요~~

가까이서보니 더예쁘죠? 살구도 크고 맛이 끝내줍니다. 일가친적들이 다 나눠먹어요^^

요건 복숭아꽃!!
너무 많이피어서 솎아줄일이 큰일이지만, 꽃은 너무 예뻐요~

거름도 넉넉히 주고 풀이 많이 나지않게 짚이랑 콩깍지를 깔아주었어요.

지주대를 세워주는 작업을 합니다.

할아버지뒤를 예쁜손녀가 따라다녀요.
한몫을 하는거죠?ㅋㅋㅋ

안개속에
복숭아꽃!!

8월 중순경에 수확하는 황도복숭아입니다.

3년전부터 조금씩 달려서 올해는 좀 많이 열릴것같아요. 아직 어린나무라서....

색깔이나 모양은 별로인데 맛은 끝내줍니다.

용추골 복숭아
맛보여드릴께요.~~